석포면 일원 농가 20호 피해
농민들 위로·복구 지원 약속
홍석표 봉화부군수는 지난 25일 석포면 석포리 일원 우박피해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농민들 위로·복구 지원 약속
이날 홍 부군수는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산지원팀장, 석포면장 등과 함께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농민을 위로하고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 할것을 약속했다.
지난 24일 오후 3시 20분쯤 석포리 일원에 지름 0.5 ~ 1.5cm 크기의 우박이 20여분간 쏟아졌다.
군은 이날 우박으로 사과, 배추 4.3ha 등 총 22.5ha, 농가 20호가 크고 작은 우박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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