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방저널’특집호 소개
봉화군 방위협의회(의장 엄태항 봉화군수)가 지난 2007년 연말 국무총리실, 행자부, 국정원, 기무사, 경찰청, 해양경찰청 등 중앙 5개 부처 합동으로 전국 시·군 및 시·도 통합방위협의회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지도 및 심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방위협의회로 평가 및 선정됐다.
매년 말 실시하는 통합방위태세 관련 중앙부처 합동지도 및 심사는 전국 시·도 및 시·군의 통합방위 대비책과 을종 및 병종사태의 대비대책, 통합방위작전·훈련의 지원대책과 국가 및 향토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대책 및 기타 조례로 정하는 통합방위 운영에 관한 사항 전반에 대해 점검 및 지도·심사·평가하는 제도다.
따라서 최우수 방위협의회 선정과 50사단으로부터도 우수 방위협의회 추천으로 전군(全軍) 및 전 국방관련기관과 전국 예비군중대 등에 배포되는 `향방저널(향토문제연구소 발간)’이라는 국방분야 전문유력지(책자) 2008년 2월호에 봉화군 방위협의회와 향토 4대대(대대장 하충묵), 석포면대(면대장 김성호)가 특별 취재돼 봉화군이 특집호로 소개됐으며 관련 유공자들이 국방부 등에 표창상신 되기도 했다. 봉화/박완훈기자 p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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