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야기로 가득 찬 관광 영상콘텐츠 발굴
문경시는 지난 20일 시청에서 2022 문경관광 영상공모전 14작품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앞서 시는 지난 5월 3일부터 7월 3일까지 공모전을 열어 전국에서 총 67편의 작품을 접수받았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문경이 좋다’라는 주제로 문경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영상콘텐츠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총 67작품 중 영상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아이디어 주제연관성 촬영 편집 참여도를 기준으로 진행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14작품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상금 300만원) 김민수 감독(충북 청주)의 ‘문경에 빠지는 시간 딱 3분 문경사용설명서’가 안았다.
최우수상은 이상현 감독(경북 포항)의 ‘가장 아름다운 날 나는 문경에 있다’, 우수상은 정민재 감독(부산)의 ‘문경스타그램’, 원은재 감독(서울)의 ‘문경 우리의 행복을 충전하다’외 장려상 5작품 특별상 5작품이 각각 수상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영상공모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디어 영상 콘텐츠를 접목한 사업으로 차별화된 문경관광을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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