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울릉도 방문… 사업현장 점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울릉도를 방문해 “경북도 유일의 도서지역인 울릉도에 대해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행정·제정적지원이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26일 밝혔다.울릉도 방문… 사업현장 점검
건설소방위원회 일행은 22일∼23일까지 울릉도 공항 건설과 울릉소방서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황설명을 듣고 간담회에 이어 경북도 예산이 투입되는 울릉도 주요사업현장을 꼼꼼히 챙겼다.
이번 현지 확인은 울릉도 접근성 개선을 위해 ‘25년 개항을 목표로 사동항 일원에 건설 중인 울릉공항 건설현장과 울릉소방서 신축현장의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척상황을 보고받고 25년 공항 개항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 울릉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열악한 환경에서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보호에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격려 품을 전달한 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박승직 위원장(경주)은 균형발전 차원에서 울릉도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이 확대되도록 건설소방위원회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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