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행복나누어드림 사업은 1회 꽃꽂이원예교실, 2회 쿠킹교실, 금번3회차로 식물액자(다육이)만들기 미술교실로, 참여가구 10가구 20명이 넘는 인원으로 진행되었는데 드림스타트 이용 가족 중 보호자의 재능기부로 강사진을 섭외하고 3회차까지 총 30여가구 70여명의 참여가 이루어져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세 번째 재능기부 강사로 참여한 김애령씨는 관내 초등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 강사로도 활동중이며 미술관련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하고 아이들과 현장 소통이 많은 분으로, 이번 재능기부가 노동이 아닌 베풂의 마음과 자녀를 키우고 있는 같은 엄마의 마음으로 수업을 준비하였다며 참여 해 주신 가족들과 드림스타트 부서에 고마움을 전했다
자녀들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토요일 이른 아침에 다소 분주함은 있었지만 함께 만들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분이 좋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놀라기도 하고 소소한 감동까지 받았다고 얘기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보호자와 아동들의 재능까지 발견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재능기부의 문은 항상 열려있으니 드림스타트 가족의 적극적 참여와 용기있는 시도와 실천으로 자신의 변화는 물론 지역사회까지 변화시키는 청도군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하고 응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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