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개인에게 기증받은 책을 지역의 기관 및 단체에 재기증하는 책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책이 필요한 정보소외계층과 책 기증을 원하는 사람을 연계해 지역사회의 책 읽는 문화를 활성화 하는 것이 목적이다.
정보센터는 지난 10월 200여권의 어린이·청소년 대상 도서를 황제지역아동센터와 용성지역아동센터에 기증했으며 오는 2일 경동 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 100여권을 추가로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보센터 관계자는 “책을 더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좋은 책들을 기증해준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정보센터가 책과 사람을 잇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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