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역점 시책사업 추진 만전
김동희(58·사진) 신임 영덕군 부군수가 지난 1일 취임했다. 김 부군수는 “영덕군이 추진하는 역점시책사업을 꼼꼼히 챙겨 중앙정부와 경북도정에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청도 출신인 김 부군수는 청도 모계중학교, 이서고등학교, 계명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0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북도 도청이전추진본부와 미래전략기획단을 거쳐 지난 2021년 1월 4급으로 승진해 재난안전실 사회재난과장, 자치행정국 회계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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