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재난피해 협조체계 마련
  • 경북도민일보
김천,재난피해 협조체계 마련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8.03.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달 초 코오롱 공장 화재로 낙동강에 페놀이 유입된 사고와 관련, 김천시는 상황 전파와 초동대처에 문제가 많았다고 보고 유관기관 사이에 협조체계를 갖추기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시는 최근 시청에서 경찰서와 소방서, 교육청, 군부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어 재난이 발생했을 때 초동 대처하는 데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 사고 발생과 수습 과정에서 기관 사이에 협조체계가 미흡해 상황 전파가 늦어 피해가 확산되는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다고 보고 재난대비 체계를 재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재난이 발생했을 때 피해확산을 막기 위한 효율적 대처방안을 마련해 재난 관리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병희 부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정상호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