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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는 지난 10일 발표된 제37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아시아 부분 ‘베스트 3 뉴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은 일본 레코드 협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객관적인 데이터에 따라 지난 1년간 레코드 산업 발전에 공헌한 아티스트 및 작품에 수여되는 상이다.
특히 이번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에서의 수상은 베리베리에게 처음이라는 점에서 그 특별함을 더한다.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개최된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2 Asia Artist Awards)에서 ‘아이콘상’을 수상한 베리베리는 지난 2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트렌드상-포커스 스타상’을 차지했으며, 이번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3 뉴아티스트상’까지 연이어 호명되는 등 수상 행진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베스트 3 뉴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베리베리는 “뜻 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린다, 항상 저희와 함께 해주는 베러(베리베리 팬덤명)들 사랑한다”라며 “2022년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다양한 활동을 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 2023년에도 멈추지 않고 성장하는 베리베리가 되겠다, 감사하다”라고 행복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1월 27, 29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23 베리베리 콘서트 페이지:O 오 아시아 인 재팬’(2023 VERIVERY CONCERT PAGE : O ASIA IN JAPAN)을 개최했으며, 오는 22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탭 탭’(Tap Tap)(Japanese ver.) 발매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아 ‘글로벌 아이돌’로서 입지를 견고히 했다.
한편 일본 골드디스크에서 수상한 베리베리는 오는 22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탭 탭’을 발매하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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