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영주시 이산면에서는 지난 13일 면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등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봄철 산불예방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의용소방대원들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5월)동안 `산불 없는 이산면’을 만들자는 결의를 하고 관내 전 지역을 순회하는 차량가두홍보 캠페인을 펼쳐 산불조심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진 이산면장은 “봄철 산불조심 경각심을 지속적으로 고취시켜 단 한건의 산불발생도 없는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