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지난 19일 2023년 영주서 녹색어머니 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영주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안문기 서장, 경비교통과장 등 경찰 관계자와 녹색어머니회 회장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는 올해 녹색어머니회를 이끌어갈 차기 임원을 선출하고 향후 활동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안문기 서장은 “아이들이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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