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2305/516111_277185_3648.jpg)
또 한 쌍의 연예인, 스포츠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가수 유빈(35)과 테니스 선수 권순우(26)가 9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유빈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에 “유빈과 권순우 선수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라며 “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 사생활인 만큼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권순우 매니지먼트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측도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것으로 선수에게 들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9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빈은 권순우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등 주위에 숨기지 않고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열애 소식이 알려진 뒤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의외의 조합이라 놀랍다”, “두 사람 행복하길” 등의 의견을 내며 두 사람을 축하했다.
한편 유빈은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뒤 ‘텔 미’, ‘노바디’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고,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며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대표로 일하고 있다.
권순우슨 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이자 ‘희망’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역대 대한민국 남자 선수 중 APT 투어 대회 단식에서 유일하게 2회 우승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