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글로벌 전략 세미나’ 개최
  • 손경호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글로벌 전략 세미나’ 개최
  • 손경호기자
  • 승인 20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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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제 부문장, 국제 교류와 협력 중요성 강조
창립 6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에 앞서 개최
협동조합 간에 국제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새마을금고 국제컨퍼런스 전략 세미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br />
새마을금고 국제컨퍼런스 전략 세미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경북도민일보·새마을금고중앙회 공동기획]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함께 빛낼 100년의 미래를 위한 글로벌 전략 세미나 2023’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본 전략 세미나는 24일 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개최한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에 앞서 새마을금고중앙회 박광제 전략조정부문장 주재로 진행됐다.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맞아 앞으로 100년 도약을 위해 향후 국제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전략 세미나에는 UN 산하 ILO(국제노동기구, International Labor Organization) 협동조합국의 시멜 에심 국장과 최동일 선임 스페셜리스트, 니나 쉰들러 EACB(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 European Association of Co-operative Banks) CEO, 마이크 벨탁 라보뱅크 수석정책고문, 일본 신금중앙금고 지역중소기업연구소 오노 히데아키 소장, 히라오카 요시히로 선임 연구위원, 박웅용 서울대 교수와 MG금융디지털연구소 등이 참석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대신해 새마을금고중앙회 박광제 전략조정부문장은 국제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을 대신 전달했으며, 앞으로 해외 협동조합인들과의 협력이 좀더 다각도로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MG금융디지털연구소는 이번 전략 세미나에서 상시 연구협력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임직원들간 상호 기관 방문 등 인적교류를 확대하며, 공동의 관심 주제에 대한 연구 발표 등 세미나 개최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대해 해외 기관 참석자들도 협동조합인들간의 협력 중요성에 공감했으며 교류협력에 대해 준비가 되어 있고 협력 활성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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