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식목행사는 남산근린공원 주변을 대상으로 한달 전부터 숲가꾸기 사업을 시행 수목 정비를 깨끗하게 정리했다.
이곳 4ha의 면적에 산벚나무 1500본, 소나무 200본 총 1700본의 나무를 심었다.
또한 나무심기 행사 후, 참석자 및 행사장 방문 시민에게 감나무 묘목과 소나무 묘목 1500본을 무료로 나눠 주고 내 나무 갖기 켐페인 행사를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상주시는 올해 3~4월 두달 동안을 나무심는 기간으로 정해 72ha의 면적에 지역 특색에 적합한 감나무, 헛개나무, 오가피, 참죽나무 등 유실수와 특용수종 등 모두 9만6000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 맞춤형 조림을 다양하게 추진해 산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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