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공경식 의장)는 6월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열린 제272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군정질문과 답변 등 각종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공경식 의장은 “지난해와 올해는 군정을 동시에 검토·점검한 중요한 회기다”며 “행정전반에 대한 견제와 건전한 비판, 대안제시라는 의회의 고유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의회는 지난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5일간 일정으로 몽골을 방문해, 몽골 국회를 비롯한 지자체(차간노르) 장과 의장단 등에게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가치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것을 알리고 돌아왔다.
이와 함께 의회는 “몽골측과 앞으로 몽골 국립박물관과 미술관, 몽골국립대학 등 몽골 주요 국가시설에서 울릉도·독도 사진전시와 홍보 추진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이를 위한 우호협력 관계를 점차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협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군정질문과 답변 등 각종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공경식 의장은 “지난해와 올해는 군정을 동시에 검토·점검한 중요한 회기다”며 “행정전반에 대한 견제와 건전한 비판, 대안제시라는 의회의 고유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의회는 지난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5일간 일정으로 몽골을 방문해, 몽골 국회를 비롯한 지자체(차간노르) 장과 의장단 등에게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가치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것을 알리고 돌아왔다.
이와 함께 의회는 “몽골측과 앞으로 몽골 국립박물관과 미술관, 몽골국립대학 등 몽골 주요 국가시설에서 울릉도·독도 사진전시와 홍보 추진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이를 위한 우호협력 관계를 점차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협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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