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현재 전국 5개 도시(서울 성동구, 경기도 용인시, 대구 수성구, 대구 동구, 울산 남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있다.
아들 도시민들이 이용 할 수 있는 할인 대상 시설은 영천시 주요 관광시설 8개소이다.
목재문화체험장, 최무선과학관, 화랑설화마을, 보현산천문과학관, 보현산녹색체험터, 보현산댐 짚와이어, 한의마을, 전투메모리얼파크 등이다.
해당 도시 주민들이 시설 이용 시 신분증(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등을 통해 교류도시 지역주민임이 확인되면 영천시민과 같은 30~50%의 입장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보현산댐 짚와이어를 이용할 경우 비수기 1만5000원, 성수기 2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상생 발전 및 우호교류를 위해 지자체 간 자매결연을 확대하겠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토록 자매결연도시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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