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음완보 선조들 삶 따라’ 주제
경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안영주)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미음완보(微吟緩步) 선조들의 삶을 따라’라는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인문 강연과 탐방을 병행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오는 8월17일 ‘국악은 젊다·처음 만나는 우리 소리’ 강연을 시작으로 국악의 우수성, 전통 한옥의 정원 이야기, 조선의 르네상스 정조시대를 들여다보기 등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강연과 탐방, 후속 모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와 관련한 사항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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