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관제업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 개인정보보호 등 공공성이 강하고 책임성이 요구되는 업무로 민간용역업체 직원이 수행하는 데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따라서 상주시는 관제요원 채용 방식을 8월 1일부터 임기제공무원으로 변경하여 근무하게 되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CCTV관제 관제요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더 안정된 환경에서 근무하고 공직자로서 책임감 있게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CCTV관제센터는 2014년 관제센터 개소시부터 민간용역업체에서 관할지역 내 CCTV를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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