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가 7일 시의원과 집행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집행부의 영천시 산업단지 조성사업 특별회계 설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제정 2건과 영천시 생활폐기물 포항에너지화 시설 반입 진행상황 보고, 문화예술회관 건립 시설규모 및 사업비 변경 검토(안) 등 4건의 현안사업 등 총 6건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시의원들은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실질적인 사업추진에 도움이 되는 의견들을 제시하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하기태 의장은 “시급한 민생 현안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더욱 활발히 교류 지역 현안 해결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