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보건의 날 표창으로는 최근 5년간 최우수 3회(2005년, 2007년, 2008년), 우수 2회(2004년, 2006년) 등 5년 연속 표창 받은 것을 비롯, 최근 4년 동안 보건 및 건강증진사업 분야에 보건복지부 및 경북도로부터 최우수 8회, 우수 6회 등 기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평가는 시·군에서 수행하는 보건사업 주요시책 5개 분야, 26시책, 105세부지표에 대한 추진상황을 평가했으며, 경산시는 보건행정분야, 방역관리분야, 저출산분야, 건강증진분야, 의·약무분야, 등 5개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해 보건사업의 효율성을 획득했고, 특히 보건진료소 주민환원 사업과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은 우수시책으로 타 기관에 전파·환류하게 됐다. 구현진 소장은 “온 시민이 함께하는 건강한 경산을 위해서 시에서 추진하는 보건사업이 지역사회 시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며 “지역 의료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체계를 유지해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으로 건강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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