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 130명 주민 대상
커피나무 화분 만들기 수업
스트레스 해소·우울증 예방
상주시보건소(소장 황영숙)는 지난 21~23일 3일간,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내 마음에 꽃을 심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모동면 13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커피나무 화분 만들기 수업
스트레스 해소·우울증 예방
이번 2023년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농사일에 지쳐 자신의 마음 건강 챙기기에 소홀했던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검사를 실시하여 마음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건강마을 건강위원 회의를 통해 결정했다.
이에 “내 마음에 꽃을 심다” 프로그램은 모동면 소재 ‘토닥토닥 들꽃마을 치유농장’ 교육장에 주민들이 모여 전문 강사의 진행 하에 커피나무 화분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강사와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자신이 직접 꾸민 화분에 커피나무 심기 활동을 함으로써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 값진 시간이 되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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