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의원, 30일 과학기술
여성인재 활용 확대 포럼 개최
여성인재 활용 확대 포럼 개최
김영식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구미시을)이 주최하는 ‘과학기술 여성인재 활용 확대’를 위한 포럼이 오는 3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가 2030년 과학기술 5대 강국으로 도약을 위해서는 과학기술 인재양성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해외 인재 유출 및 저출산과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 인재수급 환경이 대내외적으로 불안한 상황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료에 따르면, 과학기술 연구인력 부족 인원은 2019∼2023년 800명에서 2024∼2028년에는 4만7000명으로 약 60배 증가할 전망으로 중장기 과학 기술 인력 수급 문제가 심화되는 추세이다. 이에 여성과학기술인이 과학기술 인력확보를 위한 해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공개 경력단절 여성의 규모는 19만여 명으로 인력 부족 전망치인 4만 7000명의 4배 수준으로 과학기술 인력 부족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과학기술 인력 부족 시대에 여성과학기술인 양성 및 활용은 과학기술인재 확보의 핵심이지만, 연구현장에서의 여성과학기술인은 고용 불안정성, 경력성장 한계와 출산·육아 등의 사유로 인한 경력 단절과 이후 경력 복귀에 어려움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이에 과학기술 분야 여성 유입을 확대하고, 이공계 경력단절 여성의 복귀 방안 등 여성과학기술인 활성화 방안이 필요한 만큼 이번 간담회는 관련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여성과학기술 인재 확보를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의 발제는 박기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우새미 대한여성 과학기술인회 정책위원, 권지혜 한국여성 과학기술인육성재단 정책연구센터장이 각각 ‘인구 감소시대 과학기술인재정책의 과제’, ‘고경력 과학기술여성인재 활용 확대’, ‘여성과학기술인 정책 2.0- 글로벌 트렌드, 견고한 경력파이프라인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좌장은 정진택 고려대학교 前 총장이 맡는다.
우리나라가 2030년 과학기술 5대 강국으로 도약을 위해서는 과학기술 인재양성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해외 인재 유출 및 저출산과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 인재수급 환경이 대내외적으로 불안한 상황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료에 따르면, 과학기술 연구인력 부족 인원은 2019∼2023년 800명에서 2024∼2028년에는 4만7000명으로 약 60배 증가할 전망으로 중장기 과학 기술 인력 수급 문제가 심화되는 추세이다. 이에 여성과학기술인이 과학기술 인력확보를 위한 해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공개 경력단절 여성의 규모는 19만여 명으로 인력 부족 전망치인 4만 7000명의 4배 수준으로 과학기술 인력 부족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과학기술 인력 부족 시대에 여성과학기술인 양성 및 활용은 과학기술인재 확보의 핵심이지만, 연구현장에서의 여성과학기술인은 고용 불안정성, 경력성장 한계와 출산·육아 등의 사유로 인한 경력 단절과 이후 경력 복귀에 어려움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이에 과학기술 분야 여성 유입을 확대하고, 이공계 경력단절 여성의 복귀 방안 등 여성과학기술인 활성화 방안이 필요한 만큼 이번 간담회는 관련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여성과학기술 인재 확보를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의 발제는 박기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우새미 대한여성 과학기술인회 정책위원, 권지혜 한국여성 과학기술인육성재단 정책연구센터장이 각각 ‘인구 감소시대 과학기술인재정책의 과제’, ‘고경력 과학기술여성인재 활용 확대’, ‘여성과학기술인 정책 2.0- 글로벌 트렌드, 견고한 경력파이프라인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좌장은 정진택 고려대학교 前 총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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