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일부는 봉사회 기탁
롯데백화점 포항점이 7일부터 여성복 브랜드 `깜’자선 바자회를 진행 중이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는 `깜’과 `포항시 인권지원센터 봉사회’후원으로 열리며, 매출의 일부는 포항시 인권지원센터 봉사회 기금으로 사용된다.
`깜’은 여성미와 우아함을 고급스럽게 표현,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대구지역 대표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는 본격적인 나들이철이 되면서 수요가 늘고 있는 봄·여름을 대표하는 원피스, 블라우스와 함께 바지, 스커트 등의 다양한 인기 아이템이 선보이고 있다.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다과상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롯데백 포항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사회봉사에 대한 간접참여와 함께 멋진 패션 의류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김대욱기자 d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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