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주관하고 한국마사회 자격검정센터가 주최하는 제12회 말산업 국가자격 재활승마지도사·말조련사 1차 실기시험과 한국마사회 주관·주최의 제14회 승마지도사 실기시험이 11일 영천시 운주산 승마조련센터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12번째 시행된 말산업 국가자격시험은 2011년 말산업육성법 제정 이후 2012년부터 2015년까지는 모두 한국마사회에서 시험을 치렀다.
이 시험은 권역별로 나눠 시행되며 영천시에서는 2016년부터 중남부 지방 수험생들을 위해 운주산 승마조련센터에서 최초로 시행됐다.
한국마사회 주관·주최의 승마지도사 자격까지 영천 운주산 승마조련센터에서 시행하며 명실상부 영천시가 말산업 인력양성의 한 축으로써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번에 영천 운주산 승마조련센터에서 치러진 제12회 국가자격 실기시험에 재활승마 지도사 응시생은 17명, 말 조련사는 21명으로 총 38명, 승마지도사는 22명이 지원했다.
시는 말산업 관련 승마·조련·경마 등 관련 시설 확충 등 하드웨어 분야를 육성하고 소프트웨어 분야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16년 국가시험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된 이후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응시생들을 위한 승마강습과 마필대여를 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다.
올해로 12번째 시행된 말산업 국가자격시험은 2011년 말산업육성법 제정 이후 2012년부터 2015년까지는 모두 한국마사회에서 시험을 치렀다.
이 시험은 권역별로 나눠 시행되며 영천시에서는 2016년부터 중남부 지방 수험생들을 위해 운주산 승마조련센터에서 최초로 시행됐다.
한국마사회 주관·주최의 승마지도사 자격까지 영천 운주산 승마조련센터에서 시행하며 명실상부 영천시가 말산업 인력양성의 한 축으로써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번에 영천 운주산 승마조련센터에서 치러진 제12회 국가자격 실기시험에 재활승마 지도사 응시생은 17명, 말 조련사는 21명으로 총 38명, 승마지도사는 22명이 지원했다.
시는 말산업 관련 승마·조련·경마 등 관련 시설 확충 등 하드웨어 분야를 육성하고 소프트웨어 분야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16년 국가시험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된 이후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응시생들을 위한 승마강습과 마필대여를 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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