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대상은 상주향교 금동윤(남·69) 씨가 한문 부문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한글 부문 권오준(영주), 우수상은 엄봉흠(예천), 특별상은 5명으로 한글 최원대(경주), 한문 부문에 곽수영(성주), 이기성(예천), 임치운(영주)씨, 문인화 부문에는 성을선(경주), 삼체상은 박성희(포항), 장려상은 총 24명, 특선 76명 77점, 입선 137명 140점, 초대작가상은 김화섭(안동) 작가가 선정되는 등 총 246명 250점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시상식은 11월2일 오후2시, 상주유림회관에서 개최할 계획이며 전시 기간은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일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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