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署, 가을 행락철 전세버스 업체 방문 교통안전 활동
  • 이희원기자
영주署, 가을 행락철 전세버스 업체 방문 교통안전 활동
  • 이희원기자
  • 승인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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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서 직원이 관광버스회사를 방문해 서장 서한문을 설명하고 있다.
영주경찰서는 26일 관내 전세버스 업체를 방문해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서장 서한문을 전달했다.

서한문은 가을 행락철 나들이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정체 및 졸음운전 등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이는 최근 운전자들의 졸음운전, 운전 중 휴대폰 사용 횡단보도 우회전 시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 등 운전 부주의로 인해 대형 인명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교통안전 준수를 위해 추진됐다.

안문기 서장은 “소백산 등 관내 주요 명소를 찾은 차량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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