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문은 가을 행락철 나들이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정체 및 졸음운전 등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이는 최근 운전자들의 졸음운전, 운전 중 휴대폰 사용 횡단보도 우회전 시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 등 운전 부주의로 인해 대형 인명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교통안전 준수를 위해 추진됐다.
안문기 서장은 “소백산 등 관내 주요 명소를 찾은 차량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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