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마을 선정·각 400만원 지원
마을공동체 간 협동 의지 향상
상주시는 마을공동체간 협동 의지 향상 및 공동체를 위한 2023년 마을만들기 소액사업 15개 마을을 선정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마을공동체 간 협동 의지 향상
이번 마을만들기 소액사업은 지난 1월부터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주체가 돼 스스로 마을 계획을 세우고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기획·수행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각 마을당 400만원을 지원해, 태양광 벽부등 및 문패 설치, 우편함 및 마을표지판 설치, 마을진입로 경관개선 등 마을 수요에 맞는 사업을 시행하는 것이다.
이 사업을 통해 참여한 마을주민들은 “우리 마을을 발전시키고 개선하는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마을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동하는 화합의 장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호평이 나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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