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1인 가구가 겪는 외로움과 고립을 해소하고자 기획됐으며 오는 1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총 6회기 동안 65세 이상 노인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봉화군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1인 가구 구성원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한 치매 예방 교육, 노년기 집단상담 등 교육과 아로마 보습크림 만들기, 요리, 화분 만들기, 보드게임 등 문화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권병회 봉화군가족센터장은 “건강한 가정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행복한 가정은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면서 “1인 가구도 여가 프로그램에 참여해 외로움과 고립감을 해소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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