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대회에 참가한 신동민 선수는 역도 남자 -60㎏급 스쿼트 경기에서 153㎏(종전 152㎏), 데드리프트 171㎏, 파워리프트 합계 324㎏(종전 321㎏)을 들어올리며 지난 한국 신기록 2개를 갈아치우고 3관왕에 올랐다.
여자 -66㎏ 출전한 남보라(졸업생) 선수도 3관왕을 차지하는 등 역도 부문에서 금메달 6개를 획득했다.
김재규 교장은 “학생들이 한땀 한땀 흘린 결과가 이렇게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너무 감동적이었다”며 “내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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