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20명이 사흘 동안 참여해 첫째 날은 배추절임, 둘째 날은 재료 손질과 배춧속 만들기, 셋째 날은 버무리기와 포장까지 마무리했다.
400여 포기를 직접 버무려 완성한 김장 김치 100박스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도움을 받아 새마을부녀회원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직접 전달해 온정을 나눴다.
중구동 새마을부녀회장은 “3일간 모든 일정을 제쳐두고 김장 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에게 고맙다”라며 “일상 속 작은 나눔이 행복한 중구동을 만들기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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