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맞춤형 교육은 주민자치회가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주민자치회가 필요로 하는 주제로 운영되며, 지난 11월 7일 의성읍을 시작으로 27일에는 사곡면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12월 말까지 이어진다.
또 주민자치회 역할, 주민자치와 협치, 타 지역 사례 등 수요자 맞춤형 내용으로 진행되는 만큼 주민자치회별로 상황에 맞는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주민자치 교육·학습을 통해 주민주도의 자립적 주민자치회 운영이 정착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스스로 주민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지속가능한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