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노승권·임재화 변호사
대구시당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
대구시당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법조계 출신으로 국민의힘에 들어간 출마 예상자들이 대구에서 잇따라 출마를 공식화한다. 5일 대구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우선 검사 출신인 노승권 변호사가 6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연다.
노 변호사는 2017년 6월부터 1년 간 대구지검 검사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현 임병헌 국민의힘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중·남구 출마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7일에는 대구고법 판사 출신인 임재화 법무법인 새반석 소속 변호사가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
임 전 판사는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동구갑 출마를 염두에 둔 것으로 전해졌다.
노 변호사는 2017년 6월부터 1년 간 대구지검 검사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현 임병헌 국민의힘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중·남구 출마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7일에는 대구고법 판사 출신인 임재화 법무법인 새반석 소속 변호사가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
임 전 판사는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동구갑 출마를 염두에 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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