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먹은 영천지역 주민 9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0일 영천시보건소에 따르면 대창면 주민 9명이 지난 18일 울산시 북구의 한 횟집에서 점심으로 회를 먹은 뒤 식중독 증세를 보여 이 가운데 증상이 심한 8명이 영천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영천시보건소는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영천/기인서기자 k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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