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40억 투입 4년만에 완공
교육·문화·복지 등 인프라 구축
상주지역 농촌 정주 여건 개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기대
상주시는 지난 13일 국회의원, 도의원, 지역구 시의원, 마을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청리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교육·문화·복지 등 인프라 구축
상주지역 농촌 정주 여건 개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기대
이번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 소재지에 교육·문화·복지 등의 중심 기능을 강화하는 인프라 구축 사업을 위해 사업비 지난 2019년부터 40억 원을 투입해 4년여 만에 완공됐다.
이 사업을 통해 청하리 소재의 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증축, 청리 다목적 실내체육구장 신축, (구)보건소 리모델링 및 지역주민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이 조성된 공간이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청리면 기초생활거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농촌 정주여건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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