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 중앙파출소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음주운전 근절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도경찰서 중앙파출소(소장 김병일)와 청도농협(조합장 이재희)에서는 12월 19일 08:00경 청도시장 상인과 주민을 상대로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는 동시에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 등 주요 범죄 수법을 안내하며 예방방법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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