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에 따르면 앞서 개인보호구 착 탈의 경진대회는 지난10월31일에 개최됐다.
보건소는 감염성 물질에 의한 호흡기 피부 등의 오염을 막고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올바른 개인보호구 착 탈의에 대한 것으로 보건소별 2명으로 구성된 23팀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장갑 보호복 마스크 고글 덧신으로 구성된 개인보호구의 착탈의 순서의 정확성 신속성 그 과정에서 옷이나 피부가 오염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심사 대상이었다고 덧붙였다.
박애주 보건소장은 “코로나19 경험을 통해 감염병 위기가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인식이 강화되었고 그에 따른 개인보호구의 필요성도 부각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각종 감염병의 예방 및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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