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경도대학(학장 박용환)`라오닐’이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한 제3기 학교기업지원 사업자로 선정됐다.
　제3기 학교기업지원사업자 선정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2월22일~3월19일까지 전국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대학 내 학교기업의 성장성, 재학생 현장실습 능력평가, 대학의 중장기 발전 비젼 등 엄격한 세부 심사기준을 거쳐 선정했다.
　경도대학은 지난 수년간에 걸친 특성화사업 수행 및 축척된 노하우와 탁월한 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1차 서류심사 및 2차 평가를 통과하고, 지난 4월10일 실시된 제3차 현장평가 심사에서 현장 실습기자재 및 우수한 시설, 교육 여건 등 현장심사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도대학은 국비 4억원과 자체 대응투자비 2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예천/김원혁기자 kw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