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에 따르면 보현산 별빛축제가 지난 12일 경상북도 축제심의위원회에서 도내 14개 시·군의 대표 축제 평가 결과 우수축제로 선정됐다는 것.
이에 따라 2025년까지 총 1억1000만원을 받게 됐다.
보현산 별빛축제는 매년 별보기 가장 좋은 10월에 보현산 천문과학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별빛 축제는 밤하늘의 빛나는 별을 주제로 자연환경을 활용한 이색적이고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별의도시 영천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화성에서 온 별빛, 영천으로 온 당신이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됐던 별빛축제에 7만여 명의 인원이 현장을 방문하고 온라인상으로 52만여 명이 별빛축제를 즐겼다.
최기문 시장은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만큼 경북을 대표하는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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