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주<사진>군위·의성·청송·영덕지역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15일 영덕 및 의성지역을 방문해 어려운 소상공인과 농업경영인 등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의성, 대구, 서울 등지에서의 북 콘서트 및 토크 콘서트에 이어 지역 어업 및 농업현장을 방문하는 활발한 소통 행보로 민생현장을 훑고 있다.

14일 오전에는 영덕군 영해지역 종교행사에 참석하고 지역농업 경영인들은 만나 애로사항 청취 및 혁신적인 농업발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 이야기를 나눈데 이어 영해3·1만세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3·18만세운동기념비를 찾아 민족정신과 애국애족의 마음을 가다듬었다.이어 의성지역을 방문한 강 예비후보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상황을 청취하고 앞으로 미국 CES가 보여준 것처럼 AI 디지털 혁신경제가 민생을 해결하고 경제 성장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임을 강조했다.

김영호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