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유권자연맹, 포항 북구 이부형 예비후보 지지 선언
  • 김대욱기자
한국청년유권자연맹, 포항 북구 이부형 예비후보 지지 선언
  • 김대욱기자
  • 승인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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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 힘이 되는 정치인”

청년 세대들이 스스로 개척하고, 책임지는 참여를 통해 사회변혁은 물론 미래를 창조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둔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 17일 오는 4월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서 포항 북구의 국민의힘 이부형<사진>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의 정재욱 상임대표는 “항상 청년들의 삶 속에서 소통하며 희망을 주었고, 더 좋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었던 이부형 포항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정 상임대표는 “청년들을 위해서 끊임없이 힘써왔던 국민의힘 포항 북구의 이부형 예비후보는 정당에서 중앙청년위원장으로 청년들의 권익을 위해 힘썼고, 대학교수로 많은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경북도와 대통령실에서 정책의 최전선에서 능력을 보여주었고, 많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청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앞서 “2024년, 저성장과 저출생 고령화의 길로 들어선 지금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경제적,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총선에서 이런 대한민국을 제대로 끌어 나갈 국회의원들을 선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여야를 막론하고 이번 총선에서 ‘청년에게 힘이 되는 정치인’을 선발해 지지한다는 방침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이어 이부형 예비후보와 함께 ‘클린 선거’ 협약을 맺고 △네거티브 없는 선거 △투명하고 정직한 선거 △청년과 항상 소통하고, 지역사회에서 언제나 신뢰받는 선거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청년 정치를 하면서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라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말씀을 새기면서 청년 정치를 해왔던 저의 노력에 지지를 표해준 한국청년유권자연맹에 감사드린다”며 “청년들이 걱정하는 현실 정치, 청년들이 걱정하는 우리의 아픔들을 하나하나씩 ‘함께’ 풀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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