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예비후보
4·10 총선 국민의힘 이재원<사진>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북한의 적화 야욕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만큼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로 피와 목숨으로 지켜낸 호국도시 포항이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행복도시 포항, 빅시티 포항이 되려면 안보와 행복은 공동운명체로서 반드시 함께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포항시지회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이재원 예비후보는 지난 2020년 국내 최초로 지역의 전쟁 역사를 발굴한 ‘포항 6.25’를 낸 이후로도 다양한 매체에서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왔다.
특히 이재원 예비후보는 지난 2022년에는 국회 회관에서 ‘6.25 포항 형산강전투 호국정신 계승을 위한 전적기념관 건립 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호국기념관 건립에 힘쓰는 한편 지난달에는 포항통합보훈회관에서 전몰군경유족회 포항시지회 회원 대상으로 ‘포항의 호국정신’을 특별강연하는 등 남다른 안보행보를 이어왔다.
지난 16일 다시 보훈회관을 찾은 이재원 예비후보는 “오늘은 1951년 1월 16일 6.25전쟁기간중 후방교란을 위해 침투한 6000여명의 북한군 게릴라를 격멸하기 위해 한미 해병대가 연합한 ‘포항게릴라헌트작전’의 전방지휘소가 지금의 캠프무적 전신으로 신흥에 자리한 지도 73주년을 맞이했다”며 “포항시민과 대한민국을 지켜주고 있는 한국과 미국 해병대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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