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울릉 예비후보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포항 남·울릉 지역구 출마를 위해 뛰고 있는 이상휘<사진> 예비후보는 최근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헬스산업의 발굴·육성을 비롯해 포스텍 의대 설립을 위한 노력에 적극 지지를 밝히고, 스마트병원 설립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18일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연구중심의대 설립을 위한 서명이 30만 명을 넘으면서 당초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등 바이오헬스산업 육성과 지역 의료 인프라 확대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간절함을 확인했다”면서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철강 도시를 넘어, 엄청난 부가가치를 바탕으로 한 바이오헬스산업의 중심지로서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모범사례로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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