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형 포항 북구 예비후보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 가져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 가져
4·10 총선 이부형<사진> 국민의힘 포항 북구 예비후보가 20일 오후 북구 삼호로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선대위 조직 정비와 함께 본격적인 유세 활동에 나섰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총괄 선거대책본부장, 선대위 본부장, 부본부장, 위원장, 특보단 외에도 지역별 본부장을 비롯한 직능별 본부장으로 장애인 대표, 노인 대표, 여성 대표, 소상공인 대표 등이 임명된 가운데 캠프 실무자와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평소 보여주신 높은 관심과 응원 덕분에 큰 힘을 얻고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게 된다”면서 “내로남불을 끝내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포항, 대립과 갈등에서 벗어나 소통과 화합의 포항을 위한 확실한 변화를 위해 새로운 선택, 이부형의 손을 잡고 나가자”고 말했다.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 20대 총선 국회의원 비례 대표 후보,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보에 이어 지난해에는 대통령 인수위원회 실무위원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이부형 예비후보는 지난해 말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부의장에 위촉된 데 이어 국내외 350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최대 연대 조직인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과 ‘좋은 정치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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