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울릉 선거구 출사표
KTX 포항유치 등 업적 남겨
KTX 포항유치 등 업적 남겨
박승호<사진> 전 포항시장이 19일 포항시 남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포항 남·울릉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 했다.
그는 “2만명이나 넘게 포항 인구가 줄어드는 등 어려운 이때 선거철만 되면 드나드는 출향 인사들로는 답이 없다. 영일만대교 건설입안과 포항운하 건설 등 획기적인 포항의 변화를 가져온 검증된 리더십과 포항 전문가가 필요할 때”라고 밝혔다.
박승호 예비후보는 서울올림픽조직위 공채 1기를 시작으로 청와대비서실과 봉화군수, 경북도 등 지방과 중앙부처를 거쳐 민선 포항시장을 2선 했다.
현재는 감사나눔운동을 전국으로 전파하기 위해 대한민국감사국민위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