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김 이사장은 향후 3년 임기로 SEWTEC을 이끌게 된다. 김 이사장은 지난 22일 SEWTEC 회의실에서 지역 섬유·봉제업계 대표들과 지식경제부, 대구시, 경북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만장일치로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경북 의성이 고향인 김 이사장은 20여 년 동안 스포츠 관련 의류 생산·판매업체를 경영하며, 120여개사로 구성된 대구경북메리야스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김재봉기자 k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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