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녕 “총선 전 정책 토론회 열어 시민 알권리·선택권 보장을”
  • 김형식기자
최진녕 “총선 전 정책 토론회 열어 시민 알권리·선택권 보장을”
  • 김형식기자
  • 승인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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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을 예비후보 대상
정책 공개토론회 제안
 

최진녕(국민의힘·구미을) 예비후보가 구미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모든 예비후보들이 참여하는 정책 공개토론회를 제안하고 나섰다.

지난달 30일 최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열기는 고조 되어 가고 있는데 구미을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예비후보자들은 유권자들에게 정책을 알릴 기회가 없다”며 “특정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에 의존하는 깜깜이 선택이 아니라 시민들의 알 권리와 정치적 선택권 보장을 위해 토론회를 갖자”고 제안했다.

최 예비후보는 “구미시민들과 다수의 당원들이 국민의힘 후보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너무 빈약하다”며 “상대 후보들의 공약과 정치적 견해와 함께 정책, 도덕성, 수행능력 등에 대해 종합적인 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자”고 덧붙였다.

최 예비후보는 “몇몇의 특정 예비후보들만이 참석하는 페이스북·인스타·유튜브 등 인터넷매체를 이용한 토론회는 특정 지지층, 한정된 일부에게만 전달되는 깜깜이 토론회라는 우려가 상당하며, 후보자들의 진면목을 알리는 방법으로는 공정하지 못하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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