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야생화 과정은 3월부터 7월까지 총 6회차 교육으로 진행되며 야생화에 대한 이론교육과 꼭지윤노리, 비비추, 고려담쟁이 등 다양한 야생화를 직접 빚은 도자기 화분에 심는 실습을 진행한다.
이번 야생화과정을 통해 일상 속에서 우연히 마주치지만 이름을 알지못해 무심코 지나치는 야생화를 배우고, 휴식과 힐링, 인내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야생화 과정 교육으로 자신만의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특별한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더 풍요로운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