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다. 특히 올해는 기차역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을 위해 동대구역에서도 찾아가는 이동점포를 추가 운영한다.
해당 기간 동안 이동점포에서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신권교환 및 설봉투를 배부하며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해 간단한 업무처리를 지원한다.
DGB대구은행의 ‘DGB찾아가는 이동점포’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16톤 차량, 25인승 버스) 1대와 무빙뱅크 2호, 포터블 기기 등으로 금융사각지대에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업점 마케팅지원, 효율화 추구 영업점 업무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올해 설 이동점포의 경우 동명휴게소에는 무빙뱅크 1호 16톤 차량이, 동대구역에는 주 출입구 주변에 무빙뱅크 2호 차량이 위치해 고객 금융 서비스를 도울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이동점포를 활성화해 금융복지사각지대 및 시니어 고객 등을 대상으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고객을 부자로 만드는 1등 조력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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