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성황
김영식(국민의힘·구미을)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김 의원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는 지지자 100여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김영식 구미을 예비후보 선대위는 이홍희 선대위원장을 필두로 박복래 고문, 윤병옥 고문, 선거총괄본부 강승수 본부장, 상황총괄본부 백순창 본부장 등 100명이 임명됐다.
선거대책위원회는 선거총괄본부, 상황총괄본부, 1~4 권역 총괄본부로 구성되며, 직능별, 읍·면동 선대위 출범식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식 의원은 “지난 30년간 오직 구미발전을 위해 쉼없이 달려오느라 주변 분들을 더 많이 배려하고 챙기지 못했다”며 “그럼에도 많은분들께서 함께 해 주시겠다고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며 여러분에게 보답하는 길은 반드시 승리해서 성과로 보답하는 것밖에 없다”고 했다 .
한편 김영식 구미을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구미시을 국회의원으로 3대 국책사업 유치(반도체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녹색융합클러스터)와 지자체 최초 근로복지공단 직영 산재재활센터인 구미의원 설립,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와 이차전지 육성거점센터 건립등 대기업 2조2000억원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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